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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진경준·우병우 의혹, 기대작은 처참 … 휘청이는 ‘게임 맏형’

채인택 기자

러시아 전차 T-14 아르마타, 포 장전·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

채인택 기자

일본‘신 로봇 전략’ 성공하면 군사강국 부상

이충형 기자

충성파 ‘성골’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

추인영 기자

우상호는 ‘정쟁’ 김종인은 경제민주화 ‘정책’ 맡아

박소영

과거엔 조폭, 요즘은 ‘잘 아는 형님’ 스폰서가 검은 유혹

김현기

2층 개별 부스에선 백인끼리 ‘그들만의 진짜 파티’

채병건

“트럼프가 힐러리보다 경제 더 잘 알 것 같아 지지”

이철재 중앙일보 새터데이팀장

압축성장이 낳은 압축갈등, 계층 상승의 사다리 복원 시급

최준호

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 벤처 새 역사 ‘스타트’

MONEY & BIZ

1801

주식 매매 넘어 자산관리·IB·부동산으로 승부

새 먹거리 찾아나선 국내 증권사들

#1. 이달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업무상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벤처투자자(VC) 데이비드 리 리팩터캐피탈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 강연을 했다. 구글 출신인 그는 2009년 거물 투자자 론 코웨이와 함께 SV엔젤을 설립해 에어비앤비·스냅챗 등 400여 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날 행사는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1803

클릭 한 번으로 농작물 관리하는 신세대 ‘스마트팜’

[Biz Report] 1주년 맞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Biz Report

이달 초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서 파프리카 농사를 짓는 김용범(66)씨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자 농작물이 걱정이 됐다. 그는 곧바로 스마트폰의 스마트팜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했다. 하우스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통해 농작물의 실시간 영상이 나타났다. 그는 하우스 안의 온도와 습도를 확인한 후 습도를 조절했다. 그는 “예전엔 하루에도 수십 번 하우…

일러스트 강일구

기술 발전과 생산성 둔화, 어떻게 볼 것인가?

신민영의 거시경제 읽기

거시경제 읽기

드론이 날라와 물건을 배달해주고, 무인자동차 실용화가 눈앞에 다가오는 등 기술 변화가 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오고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최고수 이세돌 9단을 누르면서 내 직장이 과연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다. 삶의 방식과 경제 전반의 모습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의 홍수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싶다. 그렇지만 노동시간당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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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문화를 판다” 한국에 1호점 열자 찜통 더위에도 긴 줄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인터내셔널 CEO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우리는 일반 패스트푸드점이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쉐이크쉑(Shake Shack)을 경험해보지 못한 겁니다.” 미국 뉴욕의 유명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이 한국에 상륙했다. 1호점 오픈을 위해 한국을 찾은 랜디 가루티(41·사진)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21일 가격 논란을 일축했다. 한국에서의 쉐이크쉑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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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8월의 세뱃돈(紅包) 중국 세뱃돈의 별칭 홍바오(紅包). ‘디지털 홍바오’로 변신하며 모바일 페이의 중추로 자리잡아. 붉은 봉투의 이미지와 SNS가 결합해 설날엔 하루 이용자수 24억 명을 끌어모아. 다가오는 칭런제(情人節·칠석)에도 10억 명 이상의 연인이 이용할 전망.   포켓몬, 나가지 않으면 쏜다 ‘포켓몬 고’를 잡으러 온 게이머들로 순식간…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에 나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신자유주의로 불평등 심화, 반발 커지자 잇따라 좌향 좌

좌파 정책 도입 나선 미국·영국의 보수 정당

1997년 5월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했다. 18년 만의 집권이었다. 승리를 이끈 인물은 당시 44세이던 토니 블레어. 승리의 원동력은 ‘좌파 신자유주의’로 불리는 블레어의 우경화 전략이었다. 사회정의와 시장경제를 결합한 ‘제3의 길’을 표방한 블레어는 ‘신노동당’ 재건을 내세우며 중산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블레어의 전략은 유권자를 파고들었고 노동당은…

STORY

1959년 7월 24일 흐루쇼프(왼쪽의 모자 쓴 사람)와 닉슨(마이크를 잡은 사람)이 서로 삿대질을 해가며 자신의 체제를 선전하고 있다. [사진 미의회도서관]

자본·공산주의 체제 날선 ‘썰전’ … 승자는 개방적인 미국 Story

김재한의 세상을 바꾼 전략

닉슨(이하 ‘N’)=이제 부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일반 가정에 있는 것과 같은 겁니다. 흐루쇼프(이하 ‘K’)=이런 것은 우리도 갖고 있습니다. N=(중략) 미국에서는 여성들을 편하게 해줍니다. K=공산주의에선 자본주의의 여성문제가 없습니다. N=여성문제는 어디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

2016.07.24

일러스트=강일구

춘추가 임신한 문희와 혼인 미적거리자 “태워죽여라” Knowledge

추적, 한국사 그 순간

김유신은 월경(月經)이라는 난관을 눈부신 ‘대타 작전’으로 돌파했다. 애초엔 큰 누이동생 보희(寶姬)를 김춘추와 짝지어줄 요량이었지만 ‘거사(巨事)’를 준비한 그날 보희가 월경 중임을 알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작은누이 문희(文姬)를 찢긴 옷고름을 걸치고 바느질을 기다리는 김춘추가 있는 방으로 밀어 넣었다. 방에 들어설 때 문희 모습을 『삼국사기』는 “담백…

2016.07.24

1 미국 9·11 테러로 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진 자리에 만들어진 9·11기념관. 두 개의 사각형 구멍을 파고 물이 폭포처럼 흐르게 디자인 됐다.

9·11 기념관, 베트남 기념관엔 ‘비움의 미학’이… Life

유현준의 도시와 건축

미국 역사상 최초의 패전으로 기록된 베트남 전쟁. 전사하거나 실종된 5만8202명을 위한 기념관을 디자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세워진 이 기념관은 현상설계로 공모됐다. 이 역사적인 기념관의 설계 당선자는 놀랍게도 당시 예일대학교를 다니던 21세 마야 린이었다. 기존의 기념관들은 대부분 파르테논 신전처럼 생긴 클래식 양식…

2016.07.24

26-3

문경 오미자로 만든 52도 증류주 코냑보다 독해 Life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하는 아름지기에서 열린 국내산 브랜디 론칭 행사에 다녀왔다. 국제적인 명주가 될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이 증류주의 이름은 ‘고운 달(사진)’. 경북 문경에서 자란 토종 오미자를 발효시켜 와인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세 번 증류시켜 브랜디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52도로, 세계적인 브랜디인 코냑이나 아르마냑, 칼바도스의 …

2016.07.24

1 귀했던 전복을 양식 덕분에 쉽게 맛보게됐다.

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 Science

동물도 이웃

전남 완도군 보길도. 조선 중기 시인 윤선도의 자취가 물씬한 보길도는 깊은 산의 정취를 가졌다. 지금이야 카페리가 뜨지만 이전에는 완도나 해남 땅끝에서 여객선을 타고 노화도를 거쳐야 했다. 간혹 노화도에서 작은 배를 갈아타기도 했다. 보길도는 다도해국립공원의 명소 이상이다. 바닷물이 들고 날 때 달그락거리는 갯돌로 유명한 예송리에는 천연기념물 상록수림과 감…

2016.07.24

1 1945년 10월, 대만성 행정장관으로 타이베이에 부임한 천이(오른쪽).

발포후 시민들 폭민으로… 천이, 장제스에 파병 요청 History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국인들에게 구전되는 말이 있다. “수재들의 반역은 성공한 적이 없다. 말이나 계획만 그럴듯할 뿐, 결국은 실패로 끝난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험과 용기가 부족하고 무장세력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대만의 2·28 사태도 그랬다. 사망자가 발생하자 행정장관 천이(陳儀·진의)는 계엄령을 선포했다. 순찰하던 사병들이 총기를 함부로 다뤘다. 닥치는 대로 발포했다…

2016.07.24

유교 원리주의자 테러 무기는 ‘불륜’ History

유교에서는 죽은 자의 호칭을 벼슬로 대신한다. 벼슬을 못한 사람은 ‘학생’이라 한다. 그래서 지방(紙榜)에 아버지 이름 대신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 올린다. 유교에서 인간이란 인륜(人倫)을 배우는 학생이다. 전통 이슬람학교에서 학생을 ‘탈레반’이라 한다. 또 탈레반은 이슬람 율법을 공부하는 학생들로 이뤄진 극단적 원리주의 무장 세력이기도 하…

2016.07.24

NEWS

로봇 앞세운 미래전, 이미 시작됐다국제

시리아군, IS 소탕전에 러시아제 무인 기갑차 ‘플랫폼-M 투입
“한국군도 군사로봇 개발, 실전 배치 대비 서둘러야 할 때” 지적

군사 로봇을 앞세운 미래 전쟁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미래 전쟁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로봇을 동원한 살상극이 이미 현대 전쟁에서도 한창이다. 서막은 잔혹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펼쳐졌다. 지난 1월 중순 러시아 관영 인터넷 매체인 스푸트니크는 시리아군이 러시아제 군사 무인로봇 기갑차량인 플랫폼-M을 실전에 배치해 대테러전에 활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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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8세 총기 난사 뮌헨 쇼핑몰서 9명 사망국제

이란계 독일인 검거 전 자살, 10대 도끼 테러 4일 만에

통근열차 도끼 테러 후 나흘 만에 도심에서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해 독일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50분(현지시간)쯤 바이에른주 뮌헨의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로 10대 청소년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위독한 상태다. 테러 용의자는 18세의 이…

0102

클린턴 러닝메이트 팀 케인국제

스페인어 유창한 상원의원, 히스패닉 지지 겨냥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팀 케인(사진·58·버지니아주) 연방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낙점했다. 클린턴은 22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팀 케인을 러닝메이트(부통령)로 결정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여러분에게 알리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케인은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싸우려…

사설

도 넘은 공직기강 해이, 대통령이 바로 세워야News

사설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무개념 공직자의 일탈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잇따라 터져 나오는 추문들을 보면 국기(國紀) 문란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청와대·내각부터 일선 경찰관까지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는다. 갑질·막말은 기본이고 범죄 수준의 일탈행위도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청년실업·저성장에다 북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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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 수진” 1400개 패널 물결에 끝내 눈물 터뜨려문화

발레리나 강수진의 현역 은퇴 고별 무대

22일(현지시간) 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발레극장. 막이 채 닫히기도 전에 관객들은 일제히 “브라보!”를 외치기 시작했다. 발 구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고, 기립한 관객들이 던지는 수백 송이 꽃들이 무대 위를 향해 날았다. 비련의 여주인공 타티아나를 끝으로 이날 현역에서 은퇴한 발레리나 강수진은 열광적인 환호와 갈채 속에 파묻혔다. 이날은 강수진의 …